부동산
서울 용강 시범아파트 철거, 한강조망공원 조성
입력 2008-02-21 15:50  | 수정 2008-02-21 15:50
한강변에 병풍처럼 늘어서 한강 경관을 해쳐온 서울 마포구 용강동 시범아파트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한강조망공원이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용강동과 옥인동의 시범아파트 부지를 도시계획시설상 녹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971년에 준공된 용강동 시범아파트는 성냥갑 모양 판상형 아파트로 한강 조망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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