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작년 순이익 1천 667억원...사상최대
입력 2008-02-21 15:25  | 수정 2008-02-21 15:25
효성이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효성의 지난해 매출액은 5조 4천 251억원 13.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천667억원으로 전년보다 99.6% 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의 경우도 2천 384억원으로 113.6%나 급증했습니다.
효성은 중공업 전력 부문 수주가 크게 늘어나고 기전 부문 수출이 확대됐으며 스펀덱스 부문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된데 따라 매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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