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오후 2시 주요뉴스
입력 2008-02-21 14:00  | 수정 2008-02-21 15:23
▶ 특검 "이명박 당선인 모두 무혐의"
특검은 이명박 당선인이 BBK주가조작이나 도곡동 땅 소유, 상암DMC 특혜와 관련해 모두 혐의가 없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산뜻하게 출범하게 돼 다행"
이명박 당선인은 특검이 자신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린데 대해 "새 정부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청사 화재...소방시설 '허술'
오늘 새벽 광화문 정부 중앙청사 화재는 30분만에 진화됐지만 정부의 심장부인데도 소방시설이 허술하고 보고도 늦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용문산 안개' 조종사 통보 안돼
어제 추락한 헬기 조종사가 용문산에 안개가 끼었다는 사실을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돼, 사고경위에 대한 논란이 커질 전망입니다.

▶ 정부개편안 오후 본회의 처리
해양수산부를 폐지하고 여성부를 존속시키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됩니다.

▶ 수도권-서울 출퇴근 30분 단축
대통력직 인수위원회가 중앙버스전용차로제 등을 수도권으로 확대해 서울과의 출퇴근 시간을 30분 가량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유가 또 사상최고...원자재 값 들썩
국제 유가가 이틀째 백달러를 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금속과 곡물을 비롯한 주요 원자재 값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 박미석 수석내정자 논문표절 논란
청와대 사회수석으로 내정된 박미석 숙대교수가 지난 2천2년 제자의 석사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연구방법이 다른 만큼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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