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 신규 오픈
입력 2017-03-14 14:55 
데일리까사 작전점

까사미아(대표 이현구)의 신규 실속형 홈퍼니싱 브랜드 '데일리까사'가 14일 홈플러스 인천 작전점·수원 영통점 2곳에서 각가 문을 열었다.
데일리까사 매장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생활소품은 물론 까사미아의 전용 온라인몰 '까사온'의 가구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세련된 홈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데일리까사 작전점은 인천 서구·계양구·부평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들에게 세련된 홈퍼니싱 스타일링을 제안할 방침이다. 특히 대형 마트 내 자리 잡아 합리적이고 편리한 쇼핑족을에게 안성맞춤이다. 소형가구존, 베딩존, 키즈존 등 5개 존으로 구성됐다.
데일리까사 영통점은 생활소품과 침구에 더해 이와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가구를 함께 마련해 기존 홈퍼니싱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까사미아는 데일리까사 작전점과 영통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방문고객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생활소품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바스용품으로 구성된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동시에 방문 구매 횟수에 따라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홈퍼니싱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지며 데일리까사를 새로 선보이게 됐다"며 "데일리까사는 인천과 수원지역의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홈퍼니싱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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