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해외종목형 ELS 출시
입력 2017-03-14 11:20 

키움증권은 연11.5%의 수익을 추구하는 해외종목형 ELS(주가연계증권)등 2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제7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페이스북과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5%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34.5%(연 수익률 11.5%,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60%이다.
'키움 제673회 ELS'의 기초자산은 한국, 유럽, 중국을 대표하는 지수인 KOSPI200지수와 Eurostoxx50지수, HSI지수이다. 만기는 3년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21.9%(연 수익률 7.3%, 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