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이더, 초경량 도심형 워킹화 `렉스 프로` 판매
입력 2017-03-14 09:27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신축성과 통기성이 좋은 초경량 도심형 워킹화 '렉스 프로'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발 앞 부분에 스판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밑창에는 10개의 타공형 배출구를 적용해 통기성을 향상했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더블유엑스그립(WX-GRIP)창도 채택했다.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신발 갑피에는 야간 활동을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했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 베이지, 네이비, 블루 4종이다. 여성용은 블랙, 베이지, 핑크 3종이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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