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출보험공사, 삼성중공업 탱커선 보험 지원
입력 2008-02-21 10:55  | 수정 2008-02-21 10:55
수출보험공사는 삼성중공업이 캐나다에 수출하는 4억6천만 달러규모의 탱커선 4척에 대해 중장기 수출보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조에 들어가는 자금은 프랑스계 투자은행인 칼리온이 제공하고 수출보험공사는 이 사업에 구매자 신용 형태로 보험을 제공합니다.
조환익 사장은 국내 조선업계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안에 60억 달러 규모의 선박수출보험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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