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 당선인, 불법시위 엄정 대처"
입력 2008-02-21 09:50  | 수정 2008-02-21 09:50
신임 어청수 경찰청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매 맞는 경찰이 돼서는 안된다'며 불법시위에 엄정하게 대처하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어 청장은 이 당선인이 법질서를 확립하고 공권력의 위신을 세우라는 뜻으로 이같이 당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현재 불법시위 도중 경찰의 저지선을 넘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참가자를 전원 연행하고, 전기충격과 물대포 등을 쓰는 내용의 매뉴얼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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