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 장어 완제품서 발암물질 검출
입력 2008-02-20 18:50  | 수정 2008-02-20 18:50
시중에 유통된 장어구이 완제품에서 발암 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돼 긴급 회수됐습니다.
대전지방 식품의약안전청은 주식회사 큰바다에서 지난해 11월 수입 판매한 '일품장어 민물장어 양념구이' 제품에서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회수율이 1%에 그치는 등 이미 서울과 대전 등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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