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파트 용적률 상향 허용

친환경 인증을 받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용적률을 높여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친환경 인증 건축물에 대해서는 용적률 등 건축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건축법 시행령을 하반기 중에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는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02년 공동주택에 처음 도입된 이후 작년까지 공동주택 314개 등 총 517개 건축물이 인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