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대문경찰서 "중구청 사법처리"
입력 2008-02-20 10:40  | 수정 2008-02-20 10:40
숭례문 방화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숭례문의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중구청 직원에 대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어제(19) 중구청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중구청 직원이 화재 현장을 지키지 않았으며 근무일지도 조작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다음주 초 중구청의 관련 직원들에 대해 사법처리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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