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이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도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05달러 뛴 91.61달러선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사상 최고치인 92.29달러에 0.68달러 차이로 근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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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1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05달러 뛴 91.61달러선에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4일 사상 최고치인 92.29달러에 0.68달러 차이로 근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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