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1절 태극기 집회 참석 김문수 전 지사 "고향의 정 느껴…벌써 18번째"
입력 2017-03-01 13:42 
김문수 지사 3.1절 태극기 집회 참석 / 사진=연합뉴스
3.1절 태극기 집회 참석 김문수 전 지사 "고향의 정 느껴…벌써 18번째"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3.1절을 맞아 개최된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SNS에 "오늘 저의 정치고향 부천역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했다"라면서 "고향의 정을 흠뻑 느꼈다"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이어 "벌써 18번째 태극기집회 참석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지난달 25일에도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뒤 SNS에 "서울역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다"면서 "집회에서 배우는 것이 많다"고 올린 바 있습니다.

이날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는 한국당 소속 의원 및 대선주자는 윤상현 조원진 김진태 박대출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김석기 백승주 전희경 추경호 의원과 대선주자인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김문수 비상대책위원 등 총 13명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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