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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김혜선 `3세트, 짜릿하게 뒤집었어` [MK포토]
입력 2017-02-14 18:48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현대건설 경기가 열렸다.
3세트를 극적인 역전으로 따낸 흥국생명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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