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앤이슈 2월 14일 오프닝
입력 2017-02-14 17:46  | 수정 2017-02-14 17:51
안녕하십니까?
뉴스앤이슈 김은혜입니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뉴스앤이슈>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가을만 해도 최순실 씨가 '이 사태를 막을 수 있다' 자신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을 추적하고 사이를 벌려놓은 비정한 최 씨의 목격담을 단독으로 전해드립니다.

최순실 씨는 직원들에게 늘 웃으며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 있다'는 말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는 내부고발자 이들은 횟집으로 생계를 이어갈까 고민 중이라고 말합니다.

지난 연말, 취임 일성으로 국회의원 배지 반납하라고 지시했던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오늘 배지를 다 돌려줬습니다. 그리고 일명 반성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인데요, 취재했습니다.

2월 14일 화요일, 뉴스앤이슈에서 전해드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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