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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화영, 충격 발언 재조명.. 결국 퇴출 결정 "전속 계약 해지"
입력 2017-02-14 15:33 
사진=Mnet 소년24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소년24의 멤버 화영이 결국 퇴출됐다.
이 가운데 최근 논란이 되었던 발언에 다시금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멤버 화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인과 통화 중에 팬에 입 냄새 난다”고 막말을 이어간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화영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네티즌이 화영과의 통화 녹음 내용을 지난 7일 오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유포했다.
해당 음성 녹음에는 화영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하이파이브를 매일 팬들과 700~800명 하는 데 토할 것 같다”, 팬들에게서 입 냄새가 난다”라고 말을 하며 비속어와 욕설도 함께 사용돼 충격을 준바가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소년 화영의 개인의 문제로 인한 불미스러운 논란이 ‘소년24 전체 이미지 훼손과 매 공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대에 오르는 다른 멤버들의 진심마저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되는 바, 소년24 멤버로서의 영구제명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전속 계약 역시 해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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