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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창립 29주년 특가판매…제주 왕복 2만9000원
입력 2017-02-14 14:59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아 특가 항공권을 판다고 14일 밝혔다.
15일까지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은 왕복 기준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15~16일에는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둥·홍차오) 등 6개 노선을 왕복 19만8800원에 내걸었다.
같은 기간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찌민·타이베이·델리)은 왕복 총액 29만원부터 판매한다. 또 20만원 이상 특가 항공권을 KB카드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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