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제철 맞은 오렌지 판매
입력 2017-02-14 14:27 
14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제철맞은 오렌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제철을 맞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격은 개당 1260원~1470원(벌크), 1봉(6~8입) 7980원이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1월부터 출하가 시작돼 5월까지 맛볼 수 있다.
이마트는 농산물 전문 물류센터인 후레쉬센터를 통해 크기와 당도가 좋은 오렌지만을 엄선해 준비했다.
이마트 측은 "오렌지는 1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켜 줄 정도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칼로리도 100g당 40kcal 정도에 불과해 겨울철 온 가족 간식거리로도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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