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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부상 박소현,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 참여.."라디오만 대체"
입력 2017-02-14 10: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은 방송인 박소현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녹화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 관계자는 14일 복수매체에 "박소현이 이날 '세상에 이런일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해졌다.
이어 "'세상에 이런일이'의 경우 박소현이 18년간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만큼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이에 관계자는 이날 녹화와 관련해 "추후 이슈가 생기면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현은 지난 13일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으로 인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 DJ 대체 체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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