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시티, 밸런타인데이 맞아 팬들에 초콜릿 사랑 고백
입력 2017-02-14 09:53  | 수정 2017-02-14 09:53


'예체능돌' 바시티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데뷔곡 '유 아 마이 온리 원(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지상파와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바시티는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 중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그동안 성원해 준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추운 날씨에도 응원차 방송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작성한 감사 메시지와 더불어 초콜릿을 전달한 것.

바시티 소속사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멤버들이 그간 성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방법을 고심하다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멤버들과 팬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시티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16일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의 6부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바시티의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 만니, 앤써니는 유닛을 결성, 다음 달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중국 팬들을 찾아간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 mbn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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