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다 열애설, 프로듀서 커크김과 14살 차
입력 2017-02-14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자 출신 래퍼 나다(26, 윤예진)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한 매체는 나다가 현재 사이커델릭레코즈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프로듀서 커크김(40)과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14살의 나이차는 문제 되지 않는 다정한 커플이라는게 주변 사람들의 전언"이라고 전했다.
나다는 지난해 9월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랩 멤버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사이커델릭 레코즈는 최근 이효리가 소속된 키위미디어 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아시아지역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에 나섰다.
한편 나다는 최근 법적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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