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창립 29주년 기념 `김포-제주 왕복 2만9000원`
입력 2017-02-14 09:23  | 수정 2017-02-14 10:08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9주년을 맞아 1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양일간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과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동·홍차오) 등 총 6개 노선을 왕복총액 최저가 19만8800원에 판매하고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치민·타이페이·델리)은 왕복총액 최저가 2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KB카드를 이용해 20만원 이상 항공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 오는 16일까지 창립29주년 축하 댓글을 남기면 모두에게 경품도 증정한다.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만마일(10명) ▲에이프런(20명) ▲휴대용 보조배터리(100명) ▲미주노선(뉴욕·시카고) 할인쿠폰(200명) ▲식음료 교환권(500명)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9마일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