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2월 13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2-13 20:36  | 수정 2017-02-13 21:11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강릉 남대천에서 가마우지가 물고기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고기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가마우지라지만, 이번에는 너무 큰 물고기를 고른 것 같죠.

결국 애써 잡은 물고기를 삼키지 못하고 버렸다고 하네요.

올해 우리에겐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우리 후보들 가운데 이런 욕심쟁이는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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