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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대표팀 `첫 훈련 전 우루마시의 환영식` [MK영상]
입력 2017-02-13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오키나와) = 옥영화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1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 대표팀은 훈련 전 오키나와 현 우루마시의 환영식을 가졌다.
실전 감각을 위해 연습경기도 3차례 예정되어 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19일), LG 트윈스 2군(21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22일)와 차례로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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