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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4월 29일 팬미팅 진행 `전역 첫 행보`
입력 2017-02-13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팬미팅을 통해 공식 활동에 시동을 건다.
1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은 오는 4월 2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김현중 팬미팅 '아네모네(ANEMON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김현중 씨가 긴 시간 함께 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2013년 서울 팬미팅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김현중의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팬미팅 전 공식 행사 일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는 상태다.
지난 11일 현역 만기 전역한 김현중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팬 여러분들게 좋은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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