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日 판매 1위 기저귀 `메리즈`,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7-02-13 14:45 

일본 육아맘들을 사로잡은 통기성 기저귀 브랜드 '메리즈(Merries)'는 오는 16~19일 코엑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즈는 2007년부터 일본 유아용 기저귀 시장에서 10년 연속 판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업체다.
메리즈는 이 전시회에서 대표 제품인 팬티형 기저귀와 밴드형 기저귀를 전시하고 체험행사도 연다. 통기성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코너도 운영한다.
기저귀 발잔이나 습진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육아맘, 예비 부모, 초보 부모 등을 대상으로 기저귀 선택법을 알려주는 세미나도 매일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기저귀와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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