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샘 `샘물 워터 캔디 틴트`, 한달 만에 누적판매 10만개 돌파
입력 2017-02-13 14:06  | 수정 2017-02-13 14:11

더샘은 지난해 말 출시한 '샘물 워터 캔디 틴트'가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샘 '샘물 워터 캔디 틴트'는 지난해 12월 말 출시된 워터 타입 틴트다. 발색력·지속력이 우수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사탕을 연상케하는 용기 디자인과 5가지 과일에서 영감을 얻은 색과 향이 특징이다. 색상명도 체리·사과·레드망고·홍시·수박 등 과일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매장에 진열된 제품을 바로 테스트한 뒤 그 자리에서 두 세 개씩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품절대란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더샘 관계자는 "더샘만의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기분 좋음'이라는 가치를 전하고자 한 기획 의도가 고스란히 전해진 결과"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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