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국토부·감정원,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재공모
입력 2017-02-13 11:15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13일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 재공모(거래관리형)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에서 '개발관리형'과 '임대관리형'에서는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그러나 '거래관리형'에서는 시범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해 이 부문에 한해 재공모를 실시한다.
인증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3월14일까지이며 부동산 서비스산업의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증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3월 중으로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사업자 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해봉관 1층 대강의실에서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