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뇌물공여 혐의' 삼성 이재용 부회장 재소환
입력 2017-02-13 09:40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13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뇌물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됐습니다.
오전 9시 반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 부회장은 심경을 묻는 질문에 모든 진실을 특검에서 성심껏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특검은 오늘 조사 내용을 토대로 이번 주 중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김근희 기자 / kg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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