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토케코리아, 2017년 신제품 `익스플로리 블랙` 한국서 첫 선보여
입력 2017-02-09 15:10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가 프리미엄 유모차 익스플로리의 2017년 첫 신제품 블랙 컬렉션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익스플로리 블랙은 지난 2014년 말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트루블랙'의 인기에 힘입어, 우아한 블랙 색상의 섀시를 유지하면서 내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또 내구성을 강화하고 600g의 무게를 감소시켜 휴대성을 향상시킨 익스플로리 5.0의 블랙 바퀴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섀시를 매칭했다.
익스플로리 블랙은 시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여 사용자 선택권도 넓혔다. 시트 색상은 블랙, 블랙 멜란지, 그레이 멜란지, 레드 총 4가지다.
편안한 주행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인 익스플로리의 특징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시트 방향을 양대면으로 도입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수면, 휴식, 활동, 카페 모드 등 5가지 시트 포지션을 지원해 아이가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로 앉아있을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는 익스플로리 블랙 출시를 기념해 익스플로리 5.0와 동일한 가격에 높은 자외선 차단성(UPF 50+)을 갖춘 파라솔과 액세서리인 컵홀더를 제공한다.
익스플로리 블랙의 사전 판매는 오는 1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전국 스토케 직영점에서 익스플로리 블랙과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를 함께 구매한 고객에게 스토케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이지슬립 비세이프 카시트 25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현대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에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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