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득녀, "예쁘게 잘 키울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엄마가 됐다.
박효주 소속사는 9일 "전날 오후 박효주 배우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많은 사람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소속사를 통해 "먼저 건강하게 탄생해 준 아가에게 제일 감사하다"며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그 축하들 가슴 속에 담고 예쁘게 잘 키울겠다"고 고마워했다.
드라마 '비밀의 문', '두번째 스무살', '원티드'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박효주는 지난 2015년 12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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