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놀이패` 안리원, 유창한 영어실력.."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
입력 2017-02-06 15:54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안정환의 딸 리원의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안정환이 조세호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가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이 "리원이가 세호 팬이라고 했다"고 소개하자 조세호은 "삼촌이 반에서 인기 있냐"고 물었고 리원이 기쁘게 답하자, 조세호는 "실제로 보니 더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세호와 리원은 영어로 대화를 나눴고 "레드벨벳과 친하냐"고 묻자 조세호를 당황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리원은 아빠 안정환에 대해 "아빠가 TV에서는 늘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촬영을 마치고 퇴근 하시면 피곤한 모습으로 항상 주무신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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