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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신곡 `부르릉`, 자동차 형상화했다"
입력 2017-02-06 15:27  | 수정 2017-02-06 16: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SF9가 신곡 '부르릉'에 자동차를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첫 번째 미니앨범 '버닝 센세이션(Burning Sensation)' 쇼케이스가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영빈은 이날 신곡 '부르릉'에 대해 "젊음을 낭비하지말고 꿈을 향해서 시동을 걸라는 가사를 담았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랙 비트의 노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재윤은 "'팡파레'로 데뷔한 후 '부르릉'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쉬는 동안 연습에 매진했다.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다. 많은 팬 앞에서 '부르릉'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인성은 "콘셉트와 안무가 '부르릉'이라는 제목처럼 자동차를 형상화했다. 자동차 부품을 나타낸 무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멤버들이 하나의 자동차로 에너지를 폭발시키려는 안무를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버닝 센세이션'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트랩 비트가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곡 '부르릉'을 비롯해 '여전히 예뻐' '정글 게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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