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G6, 베젤 줄인 `풀비전 디스플레이` 탑재"
입력 2017-02-06 10:41 

LG전자는 이달 말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G6'에 풀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디스플레이는 5.7인치로 해상도는 QHD+(1440x2880)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제품의 전면부에 화면이 꽉 차는 대화면을 탑재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말 '풀비전'을 상표권으로 등록했다.
G6는 ▲최적의 그립감 ▲고화질의 대화면 ▲발열 방지 설계 ▲극한의 품질 테스트 ▲인공지능 AS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LG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고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탑재해 차별화된 대화면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할 것"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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