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주영, ‘빙구’서 색다른 모습...‘월계수’와 180도 달라
입력 2017-02-06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빙구'에 출연한 차주영이 눈길을 모았다.
차주영은 6일 방송된 MBC '빙구'에서 고만수(김정현 분)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여인으로 분했다.몸이 아파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보낸 유신영, 그는 오랜만에 고만수와 극장에서 영화를 보게 됐다.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게 된 유신영은 고만수의 손을 잡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야망으로 똘똘뭉친 최지연 아나운서 역을 맡고 있는 차주영. '빙구'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