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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윤혁,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
입력 2017-02-06 10:10  | 수정 2017-02-06 1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보컬듀오 디셈버 멤버 윤혁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6일 한 매체는 윤혁이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던 윤혁은 5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불심검문에 나선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윤혁은 가족과 동승한 상태였으며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09년 가요계에 데뷔한 디셈버는 실력파 보컬로 주목받았으나 군 복무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진 못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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