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컴백 이효리, 각종 '설' 난무

올 상반기 컴백 이효리, 각종 '설' 난무



이효리가 올해 상반기 가수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게에 돌아옵니다.

이에 CF 계약,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등 각종 '설'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방송출연설은 한 치상파 방송의 새 예능프로그램 진행을 맡게됐다는 소식부터 한 케이블 채널 오디션 프로그램의 멘토로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다양합니다.

한 뷰티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효리 소속사인 키위미디어그룹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로써는 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후에 음반 발표일을 정하고 신곡 홍보를 위한 음악 방송 출연 등을 검토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소속사측은 "방송사, 광고업계에서 많은 제안이 들어오고는 있지만, 이효리가 아직 관심을 보인 것은 없다. 내부적 검토한 바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현재 호주에서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