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복합물류단지 조성 수혜 `운정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입력 2017-02-01 11:51 
방문객으로 북적이는 "운정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운정 서희스타힐스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이는 파주·일산신도시의 10년 전 분양가라는 것이 조합측 설명이다.
복합물류단지 조성 계획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개성공단사업 협동조합은 2019년까지 1200억원을 투자해 파주에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물류단지에는 제조, 물류, 비즈니스, 판매 관련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단지는 경전철 탄현역과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이 인접해있고, 지하철 3호선 덕이역(신설 예정)과 GTX A노선도 인근에서 개통될 예정이다. 또 서울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이 개통 예정이다.
파주 운정신도시와 일산신도시 내 형성된 이마트, 롯데백화점, 킨텍스, 로데오거리 등 각종 기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운정호수공원에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는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가 들어설 예정이다. 10조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LG디스플레이가 완공되면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에 따른 배후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현대자동차오토월드, 테크노밸리, 케이컬쳐밸리 등의 개발도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483-3(메가박스 건물 내)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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