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신혜, 전지현과 `아웃도어 여신` 경쟁…밀레 전속모델 재계약
입력 2017-01-19 17:17 

박신혜가 아웃도어 최장수 여신 자리를 놓고 전지현과 경쟁한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전속 모델 박신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박신혜는 2014년 S/S(봄?·여름) 시즌부터 4년 연속 밀레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여성 모델이 4년 연속 전속 모델로 기용된 사례는 밀레 박신혜와 네파 전지현뿐이다.
밀레 관계자는 "레저 트렌드가 된 스포츠웨어와 시티 캐주얼웨어 중간 성격인 소프트 스포츠웨어, 애슬레저에 박신헤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밀레는 박신혜의 건강하고 싱그런 매력을 담은 S/S 시즌 화보와 비하인드 컷을 밀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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