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리바트, 설맞이 특별기획전 진행
입력 2017-01-19 14:26  | 수정 2017-01-19 14:27
리바트 설맞이 특별 기획전

현대리바트가 오는 22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10개점 및 대리점 80여개, 리바트몰에서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자사의 인기 소파 4종 및 식탁 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콘체르티노 3인 소파 144만 3000원(소비자가 222만원), 소파브리제 4인 리클라이너 소파 172만 4000원(소비자가 287만 3000원), 노네트 4인 소파 128만 7000원(소비자가 183만 9000원) 등이다. 특히 '콘체르티노'는 이태리 고급 가죽 브랜드 다니(DANI)사 가죽을 소파 전체에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브리제'는 미국 리클라이너 하드웨이 1위인 엘앤피(L&P)의 모듈을 적용해 리클라이너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형 리클라이너다.
이와 더불어, 현대리바트는 견고한 로스팅 4인 식탁, 컬렉션 6인 대리석 식탁은 30% 할인해 각각 70만 2000원, 126만6000원에 선보인다. 지난 시즌 신제품 침실 마데르, 시엔느 2종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30% 할인 판매한다. 침대를 포함하여 붙박이장, 서랍장 등 신제품 침실시리즈 전 구성을 할인하는 것은 처음이다. 마데르 침대는 59만5000원, 상부 모듈과 하부 서랍장 모듈로 나뉘어져 좌우 확장이 가능한 마데르 서랍장형 화장대는 38만 4000원, 시엔느 침대는 63만원에 선보였다. 퓨어 화이트 색상의 시엔느 3단 서랍장은 31만 3000원, 5단 서랍장은 40만 4000원에 내놨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가죽을 공급하는 다니(DANI)사 가죽을 다양한 제품마다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을 이번 기획전에 대거 포함시킨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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