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핸즈카드, 가성비 높은 청첩장 신제품 27종 출시
입력 2017-01-19 14:26 

비핸즈카드가 청첩장 신제품 27종을 출시해 본격적인 봄 시즌 웨딩 고객 공략에 나선다.
바른컴퍼니의 청첩장 브랜드 비핸즈카드(대표 박정식)는 가성비 높은 2017년 봄 청첩장 신제품 27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이다. 국내 1위 청첩장 기업 바른컴퍼니가 쌓아온 48년 전통의 가공 기술과 디자인으로 완성된 품질 좋은 청첩장을 장당 300~400원대(400매 주문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웨딩 파티', '소규모 웨딩' 등 최근 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청첩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먼저 BH7017, BH7016은 '웨딩 파티'를 테마로 파티 느낌의 감성 일러스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BH7017은 꽃 아치 아래 손 잡고 선 신랑 신부 그림, BH7016은 허니문을 준비하는 웨딩카 그림을 담았다.
이외에도 봄, 여름 야외에서의 소규모 웨딩 파티에 어울리는 플라워 테마의 청첩장이나 메시지형 캘리그라피 청첩장도 선보인다. 또 레이저 가공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도 다수 출시됐다.

비핸즈카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이달 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17 봄 신상품 첫 주인공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핸즈카드 사이트에서 봄 신제품별로 첫 구매자부터 열 번째 구매자까지 청첩장 3만원 할인에 감사장 3만원 할인을 더해 총 6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비핸즈카드는 청첩장 가공법 종류에 따라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설 연휴 전 주문을 마감한다. 비핸즈카드 관계자는 "설 연휴에 청첩장을 미리 전달하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늦어도 1월 23일까지 주문을 완료해야 설 전에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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