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성기, 비 김태희 결혼 대부로 참석
입력 2017-01-19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안성기가 비와 김태희의 결혼 예식에 대부로 참석한다.
안성기는 19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진행되는 비와 김태희의 혼배성사에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줄 예정이다.
비는 직접 안성기에게 혼배성사 4일 전 예식의 증인으로 참석해달라고 정중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는 앞서 비가 2014년 천주교 세례를 받을 때 대부로 참석한 바 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이날 5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하게 혼배성사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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