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 연휴 유커 잡는다"…서울시 할인·이벤트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를 맞아 서울시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대적인 유커 맞이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유커 관광 필수코스인 남산에 지금 3미터짜리 대형 환대 조형물 '스노우 글로브'를 세우고 새해 소원을 빌 수 있는 포토존을 꾸미기로 했습니다.
또 명동과 이태원·코엑스 등 관광특구 100개 음식점에서는 관광객에게 10% 할인 행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