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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립스틱 프린스` 출연…걸크러시 매력에 "헐리웃 느낌"
입력 2017-01-19 1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엘이 ‘립스틱 프린스에서 숨겨둔 매력을 뽐냈다.
이엘은 19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 프린세스로 출연, 남성 출연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엘은 남다른 포스로 "헐리웃 느낌"이라는 호응을 받는가 하면, 메이크업 과정에선 이전 프린세스들과 다른 적극적인 모습으로 프린스들을 쥐락펴락했다.
이엘은 메이크업을 하는 프린스들이 떨지 않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는 후문.

특히 맏형 토니안은 메이크업 룸에 들어가 "말을 놔도 되겠냐"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이엘이 계속 눈을 쳐다보자 귀가 빨개지는 등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엘은 현재 tvN '도깨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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