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 '곡성'…영화기자 선정 최고작품상 수상
입력 2017-01-19 11:21  | 수정 2017-01-20 11:53
제8회 한국 영화기자협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영화 '곡성'이 '올해의 영화'로 선정됐습니다.
송강호와 손예진이 각각 영화 밀정과 덕혜옹주로 남녀주연상을 수상했고 마동석과 라미란이 남녀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 영화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와 외화를 대상으로 협회 소속 50개 언론사 73명의 기자가 선정했습니다.

[이상주 기자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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