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무, 3월 단독 콘서트 `무지컬 커튼콜` 개최
입력 2017-01-19 10: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3월 3~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7 MAMAMOO CONCERT 'MOOSICAL' Curtain Call'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8월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 데뷔 2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한 이들은 7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열린 콘서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다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로 차별화 된 무대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마마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대규모 라이브 밴드,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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