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사랑의 쌀' 300포 기증
입력 2017-01-19 00:26 
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했습니다.
박경호 대한항공 총무부 담당 상무,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0kg 쌀 300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으며 기증한 쌀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런 사랑의 쌀 후원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후원 행사로 이 기간 대한항공은 쌀 71톤, 약 2억여원 어치를 기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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