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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위해 '구슬땀'…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입력 2017-01-18 19:01  | 수정 2017-01-19 11:49
대한체육회가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7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과 체육인 신년하례회'를 열었습니다.

이기흥 체육회장은 동·하계 8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초심으로 준비해 내년에 열릴 평창동계올림픽과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자"고 말했습니다.

행사에는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계 인사들도 참석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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