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창립 35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7-01-17 10:01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고객 감사 프로모션 '나무, 35년의 기억(memory of tre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까사미아는 '가구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가장 가치 있는 생활'이란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오크나 월넛 등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보편적인 가구 소재로 쓰이지 않는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면서 한국의 주거환경에 알맞는 솔루션을 제안해 왔다.
까사미아는 그간 핵심역량인 디자인에서 강점을 보인 만큼 창립 35주년 프로모션에서도 디자인 가구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최윤경 까사미아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까사미아는 지난 35년간 밀튼, 그린랜드, 스테이, 헤링본, 쉐브론 시리즈 등 까사미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만큼 올해에도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까사미아 인기 시리즈 가운데 헤링본 시리즈는 거실과 주방 제품군이 인기를 끌며 지난해 침실 가구로도 새로 출시된 바 있다. 헤드보드와 상판의 디자인 포인트로 헤링본 무늬를 적용했고 황동색의 메탈 프레임을 믹스매치해 다양한 인테리어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다.
까사미아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 '나무, 35년의 기억(memory of tree)'의 일환으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까사미아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선착순 35명(총 175명)에게 기념 액자를 증정한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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