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운하 반대' 종교인 100일 도보순례
입력 2008-02-06 11:35  | 수정 2008-02-06 11:35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부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는 종교인들이 12일부터 100일간 예정지역을 도보 순례할 계획입니다.
종교인과 환경운동가 등으로 결성된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은 대운하 사업이 본격화 되기전에 100일 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00일 순례에는 개신교의 이필완 목사, 불교의 수경스님, 도법스님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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